S본부 인기가요를 거의 몇년만에 봤다.
2PM 2NE1 슈퍼쥬니어의 무대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꼈다.
아이돌이라고 비웃었던 아이들(?) 정말 살아 있는 눈빛으로
독기를 품고 노래를 하고 있었다.
특히 슈퍼쥬니어.
내가 예전에 알던 설렁 설렁 하던 슈퍼쥬니어가 아니였다.
어렵던 시기를 지나서 그들이 정말로 원하던 무대에 선듯한.
정말 모든 것을 다 던지는 듯한 독기 있는 무대
특히 은혁.
정말 부서져라 춤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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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네가 언제 남을 위해 그렇게 타오른 적이 있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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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 떠올랐다.
남을 위해서 까지는 아니더라도
너는 너의 꿈을 위해 타오른 적이 있었더냐...
나는 언제 부터 이렇게 식어버린 걸까.
부끄러웠다.
게을러 지지 말자.
나태해 지지 말자.
타오르자.




